타인에게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우리가 받는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죠.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만큼 피곤한 사람도 없지요. 단어에는 공통성은 있지만 동일성이 없기에 오해가 쌓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미 감정이 상한 상대에게 어떤 말도 들리지 않는다는것을 경험해 보셨을겁니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라 감정의 동물이기에 발생하는 일인데요. 감정이 선택을 하고 이성적인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에게 상처를 아예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하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역지사지

우리는 타인에게 실수 한것에 대해 심한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양심을 지닌 인간이기에 느끼는 감정인데요. 상대방 또한 나에게 화를 내거나 실수 할 경우 심한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상대방을 자극하면 마음과는 반대로 상대방은 자기 보호 본능으로 실수를 인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공격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맘에 없는 말로 상대에게 더욱 상처 주는 말을

하게 되는데요.

말이란 한번 뱉으면 주워담을 수가 없기에 신중히 해야합니다.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상대에게 잘못을 인정하라고 요구하기보다는 먼저 사과하여 상대방의 죄책감을 덜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상대방도 자신의 실수를 이미 인지하는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뿌린대로 거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다툼은 누군가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다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감정이 상해서 저지르는 실수가 더 많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것이 자신이 상처를 덜 받는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왜 나만 매번 배려심을 발휘해야 하는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상처 안받게 하는것이 내가 상처를 안받는 최선일수도 있습니다.

2.기대하지 말기

내가 받는 대부분의 상처는 상대방에 대한 기대감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 연인사이라도 상대방의 마음이 내 마음과 100% 일치 할 수 없습니다. 살아온 환경과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마음을 100%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기대가 클수록 서운함과 배신감이 커지기 때문에 스스로 그 기대감을 최소화 하는것이 좋습니다.

3.생긴대로 살기

미디어매체에서 보이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에 현혹되어 자신의 모습에 부족함을 갖지마세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외모를 싫어하게 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꾸 미워하게 됩니다.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고 남의 눈치를 보다가 외모에 대한 말에 더욱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우리의 외모가 남을 즐겁게 하기 위해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자포자기가 아니라 외모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외면과 내면을 조금씩 가꾼다면 내 자신의 외모를 사랑하고 타인도 그 외모를 사랑해줄수 있습니다. 

4.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 자신이여야 합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개선해나가면 됩니다. 타인과 비교하여 자신을 낮추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것만으로 나 자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비교해야 할것은 타인이 아니라 과거의 내 자신입니다. 내 자신이 왜 소중하냐면 어떤 상황이든 내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중한 내 자신을 스스로 상처 입히는 행동이나 사고는 어찌보면 타인에게 상처 받는 것보다 더욱 치명적입니다. 

내면이 상처 받았다면 상처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상대방이 사과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치유의 길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상처의 고통을 표현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신뢰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애정과 관심을 주세요. 타인의 의견은 참조만하고 스스로에게 관심을 기울이신다면 더이상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강인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