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황금의 연금술사 2018. 2. 5. 14:42
많은 사람들에게 백혈병은 비운의 불치병이라고 불리우죠.그만큼 치유가 어려운 병이 백혈병인데요. 백혈병이란 혈액세포 중에 백혈구에 생긴 암으로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도하게증식하여 적혈구와 혈소판의 생성을 억제하게 됩니다.면역저하와 세균감염을 가져오고 빈혈과 출혈또한 일으키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러한 백혈병 판정을 두번이나 받고도 운동으로 백혈병을 이겨낸 남자가 있어서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호주인 제임스 커슬리로 2014년 백혈병 판정을 받은 후에 화학요법치료를 받았습니다. 각종 치료를 병행하고 5개월후에 그의 병세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는 치료기간 동안잃었던 근육과 건강을 되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치료와 동시에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많은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