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이야기 황금의 연금술사 2018. 2. 7. 15:27
우리는 한번쯤 왕이되는 상상을 해보고는 하는데요. 사람들의 위에서자신이 하고픈 일을 맘껏 하면 정말로 자유로울것 같은데요. 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것처럼 왕은 자유롭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지켜야할것도 많고 책임도 많고 행동조차 맘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신하들의 권력을 통제하지 못하면 권력을 빼앗기는 허수아비 왕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였겠죠. 헌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정신줄을 놓은 왕들이 있었죠.책임과 의무는 헌신짝처럼 버리고 권리만 챙기려고 한 역대왕들이 있었습니다. 술과 여자의 탐욕에 빠져서 정사는 돌보지 않고 쾌락을 우선시했던 왕들을우리는 폭군이라고 낙인을 찍었습니다. 결국 폭정을 견디지 못한 백성들과 신하들의 반발에 왕의 자리에 쫒겨나비참한 최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