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유용하게 바로 사용이 가능한 심리기술 7가지
- 건강
- 2017. 11. 17. 13:16
최근에 오히려 넘쳐나는 수많은 심리학 정보들의 홍수에서 가짜 심리학 정보들도 너무 많죠. 카더라 통신의 정보들과 미신들도 너무 넘쳐서 옳고 그름을 알 수가 없죠. 사람의 심리를 잘 안다면 갈등이나 오해를 벗어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의 심리를 잘 아는 사람이 성공 할 확률이 높지요.
우리가 필요한건 현실에 바로 사용가능한 심리기술일텐데요. 알면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심리기술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따라하기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 상대방의 바디랭귀지를 조심스레 따라하면 도움이 됩니다.. 전문용어로 미러링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은 무의식적으로 자신과 동화되는 행동을 하는 상대에게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인데요. 다만 상대방이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눈치를 챈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하니 조심하세요.
2.공포심 심어주기
사람은 위험한 상태에 놓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데요. 공포영화나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게 되면 두뇌가 자극을 받고 긴장 상태를 상대방을 향한 두근거림으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을 옆에두고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좋은 느낌을 가질 확률이 높게되죠.
음식점에서 상대방이 화장실에 갔을 때 미리 음식값을 계산하고 돈을 내지 않고 도망치는 상황을 만드는것도 상대방을 두근거리게 하는 방법이 되겠네요.
3.상대방의 이름 부르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대화에서 상대방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면 상대가 호감을 느낄 확률을
비약적으로 높여준다고 합니다.단, 이미 호감을 잃은 상대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4.웃음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발생하여 사람들이 폭소할 때 그들의 시선을 관찰하세요. 웃기는 상황이 발생할 때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 눈길이 가게됩니다.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해 파악한다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한번에 확신을 가지고 추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적어도 3번정도는 관찰하자구요.
5.발의 위치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발을 관찰하세요.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발의 방향이 돌아서있다면 상대는 당신과의 대화를 원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부분만 캐치한다면 원하지 않는 상대의 시간을 뺏는 일은 없겠지요. 눈치가 빠른 사람이 사랑받는 법입니다.
6. 6시간의 법칙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갈등과 오해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오해가 불거져서 상대방의 감정이 상한 상황에서 바로 반박을 한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화가 난 상대에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는것이 현명합니다. 다만, 너무 오래 상대방에게 무관심하다면 기름을 붓는 경우가 많으니 6시간 이내에 화해의 행동을 해야합니다.
7.험담이나 소문 퍼트리는 사람
우리 주위를 보면 남의 험담이나 소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사람의 심리는 자신은 험담하는 사람과 다르다라는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험담이나 소문을 퍼뜨린다고 무시하기보다는 상대방을 칭찬해준다면 상대방은 당신에 대해서 좋은 소문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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