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황금의 연금술사 2017. 8. 14. 12:26
결혼한 남성들은 요즘 자신이 돈버는 기계가 된것 같은 상실감을 느낀다. 돈버는일에 시달리느라 파김치가 되어서 집에 들어가면 호랑이 같은 마누라의 속사포 잔소리 타령이 끔찍해서 술집에서 맥주 한잔을 걸친다. 하지만 돈도 많이 못벌면서 술이나 마신다고 잔소리 타령의 강도를 2배로 높이는 바보 같은 행동이다. 남자는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술한잔도 못하냐고 반격을 해보지만 직장일에 집안일, 육아등에 스트레스를 받은 여자의 스트레스 강도에는 미치지 못한다. 생물학적으로 여성은 스트레스에 약하게 설계되어 있다. 남성의 기준으로 여성의 스트레스 강도를 판단해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남성들의 가장 큰 착각이 돈만 많이 벌면 만사형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성이 돈을 많이 버니깐 남성들의 파렴치한 행동들을 눈감아주는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