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술자리가 잦은 사람들이 알아야할 간에 좋고 나쁜 음식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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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끝나고 우리를 짓누르는 만성피로가 일상이죠.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술한잔 했는데 다음날 더 피곤하다면 그 이유는 간때문일것입니다.


간이 좋지 않으면 피로감은 계속되고 복통에 황달까지 생기게 됩니다. 간이라는 녀석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울 정도로 몸에 위험 신호를 주지 않고 망가져 더욱 큰 위험을 줍니다. 그렇다면 간건강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간에 좋은 음식 


1.브로콜리




10대 암 예방식품에 뽑힌 당당한 브로콜리입니다. 간에 지방이 쌓이는 비알콜성 지방간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간의 해독을 돕고 독소를 배출시키고 간의 지방 흡수까지 줄여주는 기특한 식품이죠.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간암에 걸릴 확률이 대폭 하락하니 반드시 먹어야 할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커피




의외로 커피가 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의 간암 발병 확률 차이가 50%가 났다고 하니 커피는 한잔 정도는

마셔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8년간 18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나온 결과이니 커피가 간을 건강하게 도와주는것 같습니다.




3.시금치




뽀빠이도 좋아하는 시금치 입니다. 잎이 많은 채소가 간 건강에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제 성분 덕분인데요.


간이 지쳐있을 때 우리 몸은 더 많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필요합니다. 시금치나 부추, 피망등을 술 안주로 곁들이는게 좋겠네요.



4.밀크시슬




간에 좋다고 알려진 끝판왕 밀크씨슬입니다. 간염 지방간 간에 관련된 질병들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크씨슬에 풍부한 실리마린은 무려 비타민e의 10배에 달하는 황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해독작용을 하는 글루타치온성분을 증가시켜줍니다.


이미 손상이 된 간세포의 회복을 돕고 간 해독작용도 강화시키는 간이 좋지 않다면 꼭 챙겨먹어야할 식품입니다.




간을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



1.패스트푸드




햄버거와 감자튀김으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기름기가 가득하고 염분또한 과다하기에 간에 염증을 가져옵니다.


게다가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으니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먹는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좋아하는 음식이 패스트푸드가 되어서는 곤란 합니다.




2.육류




육류를 섭취할 경우 지방간이 높아집니다. 대부분의 비만인의 경우 육류의 섭취가 높아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오게 됩니다.

고기를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우리들, 닭고기나 오리고기로 대체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많도 좋은 식물성 단백질들도 많이 나오니건강을 생각해서 반드시 식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좋겠네요.



3.설탕




우리 몸이 너무 좋아하는 설탕입니다. 설탕의 섭취할 경우 순간적인 포도당을 뇌에 공급할 수 있기에 우리가 좋아 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우리는 사탕에 과다 노출되어 있습니다. 과자,음료수등에 포함된 가공된 당을 반드시 피해주셔야 합니다. 과일에 함유된 과당으로도 충분히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니 과일 많이 드세요.




4.술




간을 파괴하는 끝판왕 술입니다.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이자 술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보통 여성은 하루 한잔, 남성은 하루 두잔 정도가  권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술은 정신건강에 이로운 작용도 하곤 합니다. 어색한 사이를 도와주는 윤활유 역할도 해주지요. 


술을 마셔야 한다면 좋은 술로 한두잔 정도 즐기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정신건강 그리고 육체건강 지갑에도 이롭습니다.




매일 계속되는 야근, 술자리, 스트레스에 간이 제일 충격을 받지만 간은 아픔을 토로하지 않고 묵묵히 일을 하다 병이 난다고 합니다. 아픔을 호소하지 않더라도 미리 우리 자신이 간을 봐주는 현명함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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