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머리 감는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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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의 주적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탈모입니다.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매일 작은 습관 하나로 충분히 탈모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반드시 알아야할 머리 감는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뜨거운물




날씨가 쌀쌀할 때 뜨거운물로 샤워하면 하루에 피로가 풀리는데요. 머리카락은 80%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따뜻해지면 딱딱해져서 머리카락이 굳어지는 현상이 옵니다. 머리카락이 푸석해져서 트리트먼트 효과도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꼭 머리감을 때는 미지근한 온도로 하셔야 해요. 탈모의 주원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2.머리감기전에 빗질




하룻동안 머리에 쌓인 노폐물은 머리를 감더라도 잘 떨어지지 않는데 먼저 빗질을 해서 굵은 먼지를 털어내고 샴푸를 하게되면 두피가 훨씬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이 작은 습관이 모발 청결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꼭 빗을 준비하세요. 




3.물적신후 바로 샴푸 사용




머리에 물을 뿌리자마자 급하게 샴푸를 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머리카락과 두피에 쌓여있는 노폐물들을 충분히 행궈주는것이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4.샴푸는 손으로 충분히 거품 내기




샴푸를 머리에 바른 후에 거품을 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두피에 직접적으로 샴푸가 닿을 경우 두피에 자극을 줘서 두피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거품을 손으로 낸 후 사용하면 샴푸의 양도 줄일 수 있으니 1석2조가 되겠네요.



5.손톱으로 두피 긁지 않기




머리 감을 때 손톱으로 구석구석 긁어주면 너무 시원하죠. 하지만 섬세한 두피에 상처를 남기거나 손상을 주어서 손톱사이에 세균이 두피를 망쳐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손톱을 사용하지 마시고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세요. 내 모발은 소중하니깐요.




6.트리트먼트 주의




샴푸후에 트리트먼트로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시는데 오히려 트리트먼트가 모발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리트먼트는 머리 전체에 바르면 두피에 좋지 않으니 끝부분부터 두피에서 떨어뜨려 발라주셔야 합니다. 



7.노샴푸




샴푸가 모발에 좋지 않다고 해서 사용하지 않는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냥 물보다는 한숟가락에 식초를 넣어서 린스 효과에 살균효과를 내주면 탈모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낭충이나 각질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식초는 이를 방지해줍니다.

마른 후에는 식초 냄새가 남지 않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우리가 머리를 감는 이유는 머리에 노폐물과 기름때가 많이 묻기 때문인데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화로 인해서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모근이 약해져서 머리가 많이 빠지곤 합니다. 모발이 건강할 때 미리 예방하는것이 최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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