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억을 벌어들이는 빅뱅에게 일본인들이 막장 돈벌레라고 화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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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이하 인물 중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번 인물 13위에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빅뱅의 수입은 일본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열리는 많은 콘서트가 빅뱅의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 빅뱅 팬들 사이에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빅뱅의 투어 콘서트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데요.

판매중인 추가 티켓과 그 가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대 좌우의 빈자리인데 그 위치에서는 가수들이 잘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들리지 않는 자리라서 스크린만 통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리에 "참가석"이라 이름을 붙이고 자리에 관해서 응대는 불가하고

입금 후 환불은 불가하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문제가 불거진 이유는 참가석의 가격이 일반 좌석의 가격과 똑같은

12960엔 이였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환경에 티켓의 가격이 똑같고 게다가 빅뱅 콘서트의 가격은 

다른 아티스트 공연보다 비싸기 때문에 크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공연을 했었는데 일반석의 가격은 14000엔

참가석은 6000엔으로 지정했기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빅뱅은 총 14회의 공연을 통해 70만명의 일본팬들과 조우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1회의 추가 공연을 예정없이 잡았습니다.


거기다가 빅뱅의 라스트 투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팬들은

멤버들이 그저 군대에 가는것뿐 마지막은 아니라며 불평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로 인해 빅뱅의 매출은 900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팬들은 군입대를 핑계로 돈벌이를 한다며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류의 중심으로 외화벌이를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빅뱅이지만 일본팬들을 배려한 

합리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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