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다고 괴롭힘 당하고 왕따 당하던 여성이 성형을 하면 어떻게 될까?
- 신기한 이야기
- 2017. 12. 8. 13:34
외모 지상주의 판치고 있는 요즘 세상에서 낮은 외모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조차 이쁜선생님을 더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데 본능이라기 보단
사회에서 주입된 세뇌와 환경의 영향도 무시할 수가 없는데요.
외모가 바뀌면 과연 인생이 달라지는 걸까요?
여기 외모가 바뀌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수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태국 논타부리에 살고 있던 와나다는 턱이 김구라처럼 튀어난온 외모를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와나다를 마녀의 턱을 가진 여자라고 놀리면서 그녀의 외모를
비하하며 놀림거리로 삼곤 했습니다.
심지어 처음 그녀와 만나는 사람조차 그녀의 외모를 보고 놀라서 못생겼다며
손가락질까지 하며 비웃었습니다.
집안형편으로 교정도 제대로 받지 못하던 와나다는 그렇게 우울한 삶을
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태국판 렛미인 광고 방송을 보고 출연을 결심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 출연자로 선정되었고 성형수술로 비뚤어지는 턱을 교정받고, 이마도 들어올리자
그녀의 외모는 눈부시게 변했습니다.
평생 흉칙하다고 손가락질 받아서 미소조차 지을 수 없었지만 이제
활짜 웃을수 있다며 그녀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한국방송 렛미인은 조언과 수술을 무료로 제공해 못생긴 사람들의 자신감을 찾아준다는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지만 반대면으로 성형외과 광고와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한다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모변화로 인해 자신감과 자존감이 커진 여성의 입장에서는
성형을 포기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한국 여성이 브라질 여성 뒤를 이어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꼽히고 있습니다. 여성의 외모 성장으로 인해
자존감이 높아진것에 비해 한국남성들의 경제력은 성장을 못하고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해서 남성들의 위치가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남성또한 외모를 가꾸어야 하는 시기가 온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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