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이웃집에 몰래들어간다고? 충격적인 일본의 성문화 요바이

반응형
반응형




불과 반세기전에 일본에서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이웃집에 들어가서

다른 집 여인의 침실에 칩입하는것이 풍습으로 여겨졌다.


쉽게 말하면 남자가 그냥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서 성관계를 하고

나온다는 뜻이다.


이 요바이라 불리는 풍습은 1000년전부터 일본에서 서민들 사이에서

행해졌던 풍습이였다.



단, 같은 마을안에서만 행해져야했고 룰을 무시 할경우 몰매를 맞아

죽음에 이루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남성이 성행위만 하고 일종의 먹튀를 방지하기 위해서였는데

그 이유는 잠시후에 설명하겠다.


요바이는 보통 2가지의 형태가 있는데 모든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와

젊은여성과 과부 그리고 신분이 낮은 하녀만을 노리는 경우였다.


심지어는 에스키모처럼 자신의 집에 온 손님을 위해 자기 아내를 내어주는

경우도 있을 정도였다.


도시 지역인 에도에서는 축제가 열리면 많은 남녀들이 야외에서 합동 성관계를

벌이기도 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여성의 경우도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 남자손님중에 아이의 아버지를 지명하여

신분상승을 노릴 수 있었기 때문에 싫은 풍습은 아니였다.


짐승의 행위처럼 보이며 불쾌해보이는 이 풍습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오랜 전쟁으로 인해 남성의 수가 턱없이 부족하고 미망인들이 늘어나자

인구수를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이였던 것이다.



일본의 공동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성풍습이였겄이다. 인구의 감소로

마을의 노동력이 사라지는것을 방지해야만 했다.


물론 필요가 없어진 근현시대가 되어서야 사라진것이 충격적이지만

관습은 쉬이 없어지지 않는법이니 이해가 가지 않는것도 아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