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한국이 선점할 수 있는 인더스트리 4.0의 시대가 올까?

전세계적으로 빅데이터를 선점하여 앞서가고 있는 구글,페이스북 등을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기존의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축적하여 다른 업체들이 따라갈 수 없는 커머셜 인터넷 분야보다는 한국은 다른 시장을 선점하는것이 좋을것이다.

4차혁명이 영향을 미치는것은 소비자들뿐만이 아니라 2차산업분야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올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기존에 강점을 보이는 철강,조선,정유 기업의 데이터를 ICT를 통해서 빅데이터 시킨다면 세계적으로 선점이 가능할것이다.

한국의 앞선 기술력과 해당 제조기업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데이터화 하고 수집하여 시스템화시켜 수출 한다면 이는 엄청난 부를 해당기업에 안겨줄 수 있을것이다.

최두환 포스코 사장은 앞으로 5년밖에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독일,미국,일본,중국등 인더스티리얼 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인더스트리얼 4.0은 개인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까? 새로운 고소득의 일자리를 창출할것이며 기존기업들의 매출의 비약적인 상승을 가져와 주식투자자들에게도 커다란 기회가 제공될것이다.

이제는 국내 생산만을 하는 기업에서 벗어나 시스템을 통한 전세계의 철강,정유,조선 시스템을 관리하는 기업이 어디가 될것인지 초점을 맞춰 준비할때가 된것이다.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