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1인가구의 증가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것인가?

4차혁명시대 2026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가구 형태는 1인가구가 될것이다. 2017년 현재에도 결혼을 포기한 20-30가 증가하고 있고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는 젊은층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40-50대 중장년층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주말부부의 증대와 여성의 사회진출의 확대로 인한 이혼율의 증가가 한몫을 하고 있다. 배우자의 사별도 또 다른 증가요소이다.

이제는 갈등과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결혼생활보다는 즐거움을 누리는 연애생활이 혼족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제는 이혼녀나 이혼남이 흠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젊을때는 화려한 싱글이 대세를 이루지만 연령층이 높아갈수록 쓸쓸한 노년이 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특히 남성들에게 커다란 고통이 되어갈 것이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여성들의 경우 반려동물과의 동행, 동성친구와의 교류가 활발하지만 중장년층의 남성의 경우 노력하지 않는다면 불러주는곳이 전무하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점점 인간적인 교류가 줄어듬에 따라 개인적인 생활을 즐기는 젊은층을 상대로한 1인가구 제품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거대한 부를 창출할것으로 보인다. 젊은층은 SNS로 감정적인 교류를 대신하고 깊은 교류보다는 자신과의 시간을 더욱 즐기게 될것이다.

4차혁명이 일어나고 사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혼자가 된 1인가구의 중장년층을 위한 서비스가 또 다른 기회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중장년층을 위한 신기술 교육과 커뮤니티, 중장년층의 인간적인 경험을 나누어주는 서비스 또한 커다란 비즈니스의 기회를 가져올 수가 있다.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