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언어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것일까?
- 4차혁명
- 2017. 9. 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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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자동통역기술이 ISO 국제표준으로 채택이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앱만 다운받으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헤드셋만 있으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얼마든지 간편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대가 열린것이다. 이 자동 통역기술은 스마트폰을 탐색하여 정보를 교환해주고 상태를 표시해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 있는 타인의 앱을 자동으로 검색하여 상대방의 언어를 파악하여 자동으로 번역을 해주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중간 인터페이스를 모두 자동으로 처리해주어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바로 들리게 되어 있다.
이 기기의 등장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지금 한국에서 아이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낭비하는 시간과 노력을 다른 곳에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수많은 영어회화 학원들은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영어를 배우는 가장 큰 목적은 양질의 정보를 먼저 선점하는것에 있었다. 한국 네이버에서 정보를 찾는것과 영어로 구글에서 정보를 찾는것의 차이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엄청나다.
구글 신경번역기는 70%까지 번역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제 새로운 언어를 익히는 시간과 노력을 신기술을 익히거나 예술을 배우는데 투자하여야 하는 시기가 온것이다.
이제는 언어 장벽을 통한 정보를 선점하여 활용하는 시대는 끝이나고 정보의 어떻게 혁신하고 창조하는 진정한 창의성이 대두되는 시대가 눈앞에 와있는 것이다.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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