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도 4차혁명의 시대이다
- 4차혁명
- 2017. 9. 6. 15:20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4차혁명이 다가옴에 따라 기존 유통의 강자인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등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해외직구, 플랫폼거래 등 이탈이 일어남에 따라 다시 소비자를 잡기 위한 생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백화점업계는 오프라인 업체중에 유일하게 매출 하락을 기록하며 변화의 채찍질이 가장 필요한 분야이다. 백화점 업계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 모객에 힘쓰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대하여 인공지능이 상품을 추천하고 안내 배송까지 책임을 져준다. 고객 맞춤형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과 소통을 통한 신뢰쌓기에 한창이다. 또한 번역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또한 셀프 계산대와 무인점포등을 선보이며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지루함을 없애주고 쇼핑에 소요되는 시간 또한 줄어든다.
롯데계열 편의점 사업자 세븐일레븐은 세계 최초 무인 편의점을 오픈했다. 매장 근무자는 매장 관리 및 고객서비스에만 집중하고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한다.
기존의 전통식품과 외식업계 또한 직원이 주문을 받지 않고 인공지능이 주문을 소화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베스킨라빈스는 최근 아이스크림 자동주문기를 시험 운용하여 24시간 고객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4차혁명은 우리의 코앞에 다가와 있다. 철저히 준비된 자만이 미래의 과실을 풍요롭게 맛볼 수 있을것이다.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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