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상화폐거래소 5천700억 해킹!! 한국가상화폐거래소는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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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체크가 해킹을 당해서

5천 700억 상당의 코인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역사상 최대의 가상화폐 강탈 사건으로 비트코인 열풍에 찬물을 쫙 끼얻을수도

있는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코인체크측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모든 가상화폐의 입출입을 중단하고 보상에 대해서

검토중인데요.



급락이 심한 가상화폐 시장에서 입출입이 중단되어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면

그 정신적 보상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해킹 시간은 새벽3시였고 코인체크 측이 이사실을 확인한 시각은 11시였습니다.

얼마나 거래소가 보안이 취약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겠네요.


코인체크는 일본에서 2번째로 큰 비트코인 거래소이기에 후폭풍이 전세계로

퍼질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벌써 일본에서 거래소 해킹 사건은 이번이 2번째입니다. 역사상 최초의 거래소 해킹 사건은

2014년 일본 마운트 곡스 거래소에서 발생하였는데요. 이때의 해킹 사건으로 마운트 곡스는

파산하였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피해자들이 환불을 받고자 하지만 아직까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미 수차례 해킹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이 해킹으로

수십억의 피해를 본 뒤에 회사 이름을 바꾸고 영업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해킹을 또 다시 당하며 모든 코인과 현금의 입출금을 정지하고 파산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잔고의 75% 미르 출금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사이버 종합 보험등으로 투자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했지만

시세 등락으로 큰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아우성입니다.


비트코인이 역대급 대박 행진을 한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은 해킹을 불가능하다는

안정성 때문이였습니다.


가상화폐는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하지만 전자지갑은 해킹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거래소 해킹은

대부분 전자지갑이 털린 사례라고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가치가 급상승한 이유는 정부의 통제없이 거래가 가능하고 안정성이 보장 되는것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

해킹으로 인해 가상화폐의 보안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안정성을 제도권이 보호를 해준다면 가상화폐의 정체성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해커들 또한 돈맛을 보았으니 2차,3차 공격은 더욱 거세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화폐로 한몫 잡겠다는 탐욕으로 인해 묻지마 투자를 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투자자에게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 또한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실제가치가 300만원에 불가 하다며 혹평을 가했습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자산인 돈을

이런 도박판에 집어넣는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트코인은 이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더욱 상승을 할까요? 

아니면 거품으로 시장에서 사라질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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