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이 한겨울에도 쫙 돋아나는 한국 최연소 싸이코패스 실화 이야기
- 신기한 이야기
- 2017. 12. 6. 11:40
한 어머니가 억울함에 사연을 커뮤니티에 올렸는데요.
공유가 1만번 이상 일어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일이 일어났길래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을까요?
학원 수업후에 친구에게 밥을 먹고 가라고 초대 받은 딸아이는 친구집에 가게됩니다.
현관 입구에서 기다리라고 하곤 2-3분뒤에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친구는 안방으로 딸아이를 들어오라고 하곤 유리병으로 머리를 내려쳤습니다.
딸아이는 의식은 있었으나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딸아이가 쓰러지가 갑자기 그 친구는 목을 조르고 죽으라며 과도를 꺼내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맥과 심장 어디를 찔러줄까?" 오른팔, 손목안쪽,왼쪽팔, 손목안쪽,바깥쪽손가락을
칼로 찔렀고 심장을 찾으려 교복을 풀었습니다.
심장을 찔렀으나 다행이 딸아이가 몸을 틀어 심장을 피해 폐가 찔렸고 그 친구는
딸아이의 귀를 자르면서 "사과자르는 기분이네" 즐거워 했습니다.
친구는 죽을때까지 찌를거라며 죽었는지 확인을 하며 계속 찔렀습니다.
딸아이는 죽은척을 하고 숨을 참았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눈을 까뒤집으며 "아직 살아있네" 등을 발로 차고 칼로 옆구리를
다시 찔렀습니다.
큰 공포에 아픔도 느끼지 못한 딸아이는 다시 죽은척을 하였고
친구가 다시 눈을 뒤집어 확인하자 눈동자를 까 뒤집어 죽은척을 하였습니다.
딸아이가 죽은줄로 확인한 친구는 수건을 어들고와서 집안 곳곳 퍼진 피를 닦아내고
거실로 나가 싱크대에서 칼을 물로 씻고 한참후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마 친구가 죽었어. 내가 죽였어."
양쪽 폐를 찔려서 호수와 소변줄을 달고 한쪽 폐는 구멍이 뚫렸고 구급차에 실려갈때는
얼굴과 교복이 피범벅에 저체온, 혈압까지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소변줄도 빼고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딸아이는 정신적인 충격이 커서
불안증에 걸려있습니다.
낮에는 괜찮지만 혼자있거나 어두움이 오면 공황증세가 옵니다.
현재 가해자 아이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며 딸아이도 병원에 가야하지만
폐쇄식이라 딸아이가 너무 불안해하여 가지 못합니다.
현재 보상과 위자료도 받지 못하고 있고 정신과 치료와 180일 이상 입원 기록으로 인해
더 이상 보험 가입조차 안된다고 합니다.
딸아이와 둘이 살고 있는데 보험이 18세에 끝나면 그 이후론 보상도 없고 절망 많이
남은 참 안타까운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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