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면 살아돌아올 수 없는 인기식당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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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손님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가 존재하는 식당이 나이지리아에 있다.

매우인기가 좋아서 손님들이 끊이지 않던 식당의 인기 비결은 끔직한 사실이 숨겨져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에서 인육을 맛볼 수 있다는 괴소문이 올라왔다.

나이지리아 한 식당에서 인육을 팔고 있다는 소문 이였다.


인육으로 만든 메뉴를 매우 비싼 값에 판매하고 있고 인육맛에 중독된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식당을 찾는다는 것이였다.


식당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마을 사람들의 증언이 넘쳐났다.

결국 나이지리아 경찰이 현장을 급습했다.



경찰은 부엌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사람 머리를 발견했고 직원들은 머리를 비닐봉지에

담궈 피를 빼내는 작업중에 있었다.


인육과 함께  수류탄과 ak-47 라이플, 자동화기 등을발견하고 이에 관련된 10명을 긴급 체포했다.

식당 메뉴에는 버젓이 "구운 사람 머리 요리"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다.


당시 이 고기를 즐기던 목사는 서빙 직원이 작은 고기 조각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추천해서

사먹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비싼값에 고기를 모르고 먹었다는 것은 믿어지지가 않는다.


왜냐하면 인육의 가격은 700나이라(3800원)인데 나이지리아 하루 임금이 1000원 정도이기 때문이다.


지역 주민들은 호텔에서 이상한일이 자주 벌어졌으며 행동이 매우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많았다며 전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사건을 두고 전세계 누리꾼들은 "야만적이다" "역겹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니발 렉터가 단골손님이다"라며 농담을 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해당 사건을 두고 나이지리아에서는 자주오는 식당 손님들을 살해하여 요리한것은

아닐까 하며 루머가 확산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새로운 맛을 위해 목숨거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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