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디지털 노마드)은 무엇인가?

반응형
반응형



스마트폰의 공급으로 인해 우리는 어느 나라에서나 온라인으로 반대편에 있는 고객에게 물건을 팔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공간적 졔약에서 벗어나 전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비주류인 매니아층과 괴짜들이 온라인을 통해 자기들과 비슷한 사람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주류문화를 이끄는 기이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기존의 기업에서 8시간의 시간 착취를 당하면서 건설적인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던 개인들이 1인 기업으로 우뚝설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었다.


무자본으로 얼마든지 근사한 온라인샾을 만들 수가 있으며, 아이디어라는 자본을 활용해서 고수익이 가능하다. 일하는 시간을 줄어들고 수익은 높아지는 말도 안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것이다.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와이파이만 있다면 자신의 사업을 관리할 수 있고, 시간, 공간제약에서 벗어나 자동화 수익을 올리면서 마음껏 인생을 즐기는 꿈같은 이야기가 많이 펼쳐져 있다.


물론,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부익부 빈익빈은 존재한다. 인구의 한계로 인해 한국어만을 사용한다면 시간대비 수익은 적을 수 밖에 없다.


마윈회장이 단시간내에 갑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의 인구수가 큰 몫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개인이 1인기업을 영유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영어권을 노려야만 가능하다. 영어가 능통하다면 얼마든지 돈이 되지 않는 일은 아웃소싱을 맡겨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일과 삶 또한 즐길 수가 있다.


거대한 부로 자신을 증명하기 보다는 자신의 삶을  즐기며 적게 일하며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는 삶을 추구하는 디지털 노마드를 우리는 새로운 인류 호모 유니버스라고 부를 수 있다.


국적이나 인종에 상관없이 세계를 자신의 안방삼아 온라인으로 사업을 영유하는 멋진 삶을 추구한다. 미국에서는 이런 디지털 노마드족이 특별한것이 아니다.





영어를 쓰는 특혜라고 할 수 있겠지만 미국인으로 태어나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은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굳이 영어를 활용하지 않아도 디지털 노마드 생활은 가능하지만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면 영어를 마스터 하는게 좋을 것이다.


자신의 삶의 변화를 만드는것은 언제나 행동이다. 나 또한 한국을 떠나 필리핀을 베이스캠프로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다짜고자 일단 시작했다.


저지르면 어떻게든 해내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기 위한 준비물은 무엇일까? 다음편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황금의 연금술사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