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지만 너무 끔찍해서 믿기 힘든 도시괴담 6가지
- 신기한 이야기
- 2017. 12. 7. 20:05
최근 온라인에서는 실제로 믿기 힘든일이 많이 벌어지면서 가짜 정보와 진짜 정보들이 혼합되어
우리의 머리를 어지럽히고 있다.
진짜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실보다 믿기 힘든 도시괴담들을 소개해본다.
1.줄다리기 하다가 팔 뽑힌 사람
1997년 10월 대만 수도 타이페이에서 광복절 행사가 열렸다. 이 날 줄다리기 시합에서
1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를 했는데 경기과 과열되어서 두께 5cm의 줄이 끊어졌고
그 충격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며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중에 양청밍과 첸밍궈라는 이름의 두사람은 팔이 뽑혀져 나가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2.주인을 잡아먹은 식인돼지
잡식동물인 돼지는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2012년 10월 미국 오리건 주에서 69세 남성
테리반스가 자신이 기르던 돼지에게 잡아먹히는 현상이 발생했다.
지인들이 테리반스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자 찾아 나섰다가 돼지우리에서 그의 틀니와 신체
일부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것이였다.
3.자녀를 잡아먹은 비정한 엄마들
2012년 8월 정신질환을 앓던 태국 여성이 자신의 아들과 딸을 살해하였다. 살해한뒤에 행동을
소름을 끼치게 만들었는데 아이들의 시체를 요리해서 먹은것이였다.
아이들의 나이는 1살,5살이였는데 태국 여성은 경찰진술에서 돼지고기인줄 알고 먹었다며 진술해서
충격을 주었다.
2013년 인도네시아에서는 29세 필리핀여성이 남편의 시체와 여아 30구가 넘는 시체를 요리해서 먹은
끔찍한 사건또한 일어났다.
4.얼굴없는 남자
20세기 초에 미국 펜실베니아 지역 아이들의 두려움의 대상이던 얼굴없는 남자가 있었다.
한밤중에 혼자 걷게 되면 그린맨이 나타나 얼굴만 훔쳐간다는 괴담이였다.
그린맨의 정체는 바로 어릴적 전신주를 타다가 감전사고를 당해 두눈과 코,귀와 팔한쪽을
잃고 평생 이목구비 없이 살아야 했던 레이먼드 로빈슨이였다.
5.인간지방을 판매하는 사람들
2009년 페루에서는 인간의 지방을 판매한 장기매매업자들이 체포되었다.
민간인 60여명을 납치한후 살해한뒤에 이들의 몸에서 빠져나온 지방을 병에 담아 팔았다.
이 기름의 가격은 3.8리터에 5천만원 정도였으며 고객은 유럽인들이였다.
주로 여성의 입술확대와 피부성형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6.약물중독으로 식인좀비가 된 남자
바스솔트라는 소금과 비슷하게 생긴 약물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10가지 약물중 하나로 여겨진다.
루디유진이라는 남자는 낮잠을 즐기던 노숙자에게 알몸으로 달려들어 15분동안 노숙자의 얼굴을 뜯어먹었다.
루카 로코 매그노타는 동성애인이던 중국애인을 토막낸 후에 식인행위를 하였는데 살해부터 식인행위까지
영상으로 촬영한 후에 인터넷에 올리는 끔찍한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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