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돈이 모이는 모바일게임시장 두 공룡 애플과구글에 대한 에픽,네이버의 도전
- 4차혁명
- 2018. 12. 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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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을 다운 받으려면 구글웹스토어와 애플의 애플스토어를 통해야만 한다.
두 회사가 유통과정을 독점하며 갈퀴로 돈을 긁어 모으고 있는 실정이다.
이 두 공룡의 유통망을 공격하기 위해 포트나이트로 떼돈을 번 에픽게임즈가 에픽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의 메리트는 매출의 30%를 갈취하는 구글과 애플의 폭리에 맞서는 12%의 합리적인 수수료이다.
수많은 피시게임과 콘솔게임이 모바일 게임과 연동이 가능해지면서 모바일 시장이
더욱 거대화되는 과정에서 미리 선점하여 빨대를 꽂기 위한 에픽게임즈의 승부수이다.
2017년 구글은 한국 플레이스토어에서 수수료만 1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겼다.
많은 게임과 앱 제작 회사들이 불공정성을 호소하고 있지만 슈퍼갑 두 공룡은 요지부동이다.
불평과 불만이 있는 곳에 기회가 열리는 법, 이 틈새를 공략하고자 네이버가 sk와 동맹을 맺고공략에 나섰다.
네이버의 윈스토어는 수수료를 5%로 낮추며 게임,앱 제작회사들을 유혹하고 있다.
값싼 수수료 정책으로 인해 상품수와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인 정보활용 전략>
1.앱이나 간단한 게임을 개발하여 여러 플랫폼에 런칭한다.
2.앱스토어의 게임이나 앱을 소개해주는 컨텐츠를 생산한다.
3.모바일게임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4.앱 홍보 마케팅 제휴로 수익을 창출한다.
5.앱 제작 회사 정보를 모아서 주식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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