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제공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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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5일 세계 최초로 구글의 모회사인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웨이모앱으로 우버, 카카오택시처럼 스마트폰으로 호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아직은 미국 애니조나주에서 160km 안에서 요금이 부과되어 이용이 가능하다.

대형차 공유서비스, 우버에 대한 구글의 반격이 시작된것이다.



운전대 앞에는 비상시에 대비해 안전운전자가 동승하며 좌석 등받이에 비디오 스크린으로고객의 편의를 돕는다.


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하며 시험운행이기에 이용자는 선별된 40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가격은 우버 이용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며 이용자의 경험에 따르면 새롭긴 하지만

느리고 불편한점이 있다고 한다.


안정성이 확인되어 완전 무인으로 운영될 경우 인건비를 빼고 우버나 일반택시의 자리를 차지할것으로 보인다.




정보활용방안: 일자리를 잃게될 택시회사 직원들에게 정보나 지식을 제공해줄 사업을 만든다.

                  자율주행 관련 회사를 발굴하여 주식을 사 모은다.

                  자율주행 차에 배치될 제품 개발,소프트웨어 회사의 주식을 사 모은다.

                  자율주행 차에 관련된 커뮤니티를 만든다.

                  자율주행으로 인해 낙후될 차량을 개발 도상국에 판매할 네트워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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