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황금의 연금술사 2017. 8. 26. 20:00
그대만이 천하를 손에 넣은듯한 기상으로낮을 호령하며 누벼도 밤이되면 서서히 작아지는완전하지 못한 슬픈이여 지친 하루의 일과를 등에 지고휴식을 찾아 헤메여도 육신의 쉴곳은 있어도맘은 쉴곳은 어디에도 없으니 모짜르트의 아름다운 교향곡도그대의 웃음소리만 못하고 이 세상 어느 아름다운 풍경도그대의 작은 미소만도 못하리라 이 천하를 손바닥에 집어들고그대에게 바치리라 온세상 오직 그대만이내가 사는 이유이다 -사랑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