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황금의 연금술사 2017. 8. 27. 08:00
그대없인 청량한 산속개울물 흐르는 소리가 흥겹다 흙먼지 쌓인 기와집 지붕을내린 비가 구석 구석 씻어주듯 복잡한 머리와 마음속을상쾌하게 씻어주는구나 탁 트인 공기와 눈을 즐겁게하는 아름다리 꽃으로 둘러싼 산을보니 이곳에서 눈을뜨면이 어찌 천국이 아니련가 허나 이곳에 있는 모든 좋은것들도그대없인 느끼지도 못함이다 공포와 시기 그리고 냉혹함으로가득찬 도시도 그대하나 더하면 천국과도 같은 이곳보다내가 더욱 미소짓게 된다 -사랑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