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황금의 연금술사 2017. 11. 22. 14:36
18살 어린나이로 한국남자의 약속만 굳게 믿고 꽃다운 나이로 한국으로 시집온 탄니의 사연이 화제이다.어린나이에 홀연단신으로 타향으로 오는것이 쉽지 않았을터인데 그녀는 가족을 돕기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그녀는 결혼의 조건으로 3가지를 요구했는데 친정의 집을 고쳐줄것, 매달 가족에게 용돈을 보내줄것, 대학에 보내줄것이였다.하지만 결혼 후 3년동안 남자는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 처음에는 용돈을 주었으나 결혼 당시와 달리 집안 사정이 좋아지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남편의 사정을 이해한 탄니는 자신이 일을 해서라도 가족에게 돈을 보내주고 싶어 남편과 시부모님에게 일을 하게 해달라고 하였다.하지만 시어머니는 육아와 일이 고되다는 이유로 탄니가 일하는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탄니는 나이드신 부모님이 집없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