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황금의 연금술사 2017. 11. 27. 16:13
"딸아. 주위를 돌아보면 언제나 내가 있을거야. 이제 더이상 아빠 생각에 눈물 흘리지 마렴"영화대사처럼 보이는 이 편지가 실제로 전달된 사연이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죽는 순간까지도 딸 아이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어 매년 꽃배달을 예약해 놓은아버지의 사랑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21번째 생일을 맞은 베일리 셀러스는 5년전 아빠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그때 나이가 16살이였는데 커다란 슬픔으로 아빠를 그리워하였습니다. 그 다음해 생일날 베일리 앞으로 뜻밖에 한 통의 편지와 꽃다발이 도착했습니다.보낸이는 충격적이게도 하늘나라로 간 아빠의 이름이였습니다. "사랑하는 딸, 생일 축하해"라는 카드와 예쁜 꽃다발에 베일리는 눈물을 펑펑 터트렸습니다.18살,19살 생일에도 어김없이 아빠의 카드와 꽃다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