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22:00
타이타닉 주요 시나리오 요약 위선과 허위의 귀족세계에서 염증을 느끼는 로즈는 부자와 결혼하기로 하고 타이타닉에 탑승한다. 재능있는 화가 잭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타이타닉에 탑승한다. 부자의 노예로써 편안한 삶을 추구하느냐 힘들지만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느냐에 대한 갈등으로 로즈는 잭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 빙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전속력으로 새로운 기록을 향한 사람의 욕심은 큰 재앙을 불러오고 마는데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유이다 연출 및 감상평 어린시절 처음으로 여성과 함께 본 영화. 그때는 무슨 재미인지도 모르고 봤지만 나이들어 보니 감흥이 남달랐다. 부자와 빈자의 세계는 어디서나 펼쳐지며 체면을 차리기 위한 댓가는 허위와 위선이라는 댓가를 치루게 된다. 진정으로 우월한자..
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21:00
더 랍스터 주요 시나리오 요약 부인에게 차여서 커플메이킹 호텔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은 45일안에 커플이 되지 못하면 진짜 동물로 변하게 된다.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커플을 찾아야 하는데 서로 공통점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감정이 없는 여자와 가짜로 짝을 이뤄 동물로 변신되는 것을 거부하나 발각되어 상대 여자를 죽이고 숲으로 도망친다. 숲은 사랑을 하면 안되는 규칙을 가지고 있는 솔로들의 모임. 자 주인공에게 무슨일이 일어날까?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사람은 매우 이기적이다 연출 및 감상평 로맨스 영화인줄 알고 방심하고 봤다가 상당히 불쾌감을 느꼈다. 장미빛 사랑을 꿈꾸는 나에게 너무 현실적인 사랑을 보여줬다고 할수 있겠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치는 기분이란. 가끔 사람들이 나의 이성적인..
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20:00
레터 투 줄리엣 주요 시나리오 요약 열정적인 요리사를 약혼자로 가진 소피는 작가가 되고 싶은 자료수집 전문 뉴요커. 결혼전에 베로나로 약혼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 약혼자는 이탈리아에서도 자기 일에 여념이 없다. 베로나에는 수많은 여성들이 줄리엣에게 편지를 남기고 줄리엣은 그편지에 답을 한다. 우연히 50년전 편지를 발견한 소피는 그 편지에 답장을 하게되고 그 편지의 주인공 클레어는 50년전 사랑을 찾아 나선다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사랑에 늦은 때란 없다 연출 및 감상평 베로나의 아름다운 도시를 볼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 남자들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여자와의 소중한 시간에 집중을 못한다. 남의 일 같지 않다. 가장 소중한것은 일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해주는 연인인것을. 카르페다임. 지금 이 순간에 ..
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19:00
말할수 없는 비밀 주요 시나리오 요약 새로운 학교로 전학온 음악과 학생 샹륜은 미모의 여학생 칭요의 안내로 학교를 둘러보다가 청순한 소녀 샤오위와 만나게 된다. 샤오위와 샹륜은 첫눈에 반하게 되고 피아노 연주를 통해 사랑을 쌓아간다. 무언가 비밀이 많은 샤오위에 대해 서서히 알아가는 샹륜 하지만 칭요와의 관계에서 샤오위의 오해를 받게 되고 이 로맨스는 과연 이루어질수 있을까?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당신은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걸수 있나요? 연출 및 감상평 음악과 함께하는 학창시절 로맨스는 언제나 우리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한다. 삼각관계의 로맨스는 우리의 심장을 짜릿하게 하며 영화의 후반부는 커다란 반전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과연 나는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걸수 있을까? 음악하는 여성에게 가장 ..
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18:00
검은 사제들 주요 시나리오 요약 악마의 영혼이 빙의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카톨릭 비밀 장미단 소속인 신부 (김윤석)는 의식을 거행해야 한다. 이를 돕기 위해 부사제 (강동원)가 함께한다. 이 악마를 몰아내기 위해서는 소녀의 목숨을 거둬 천국으로 보내야하며 이 악마는 사제들의 내면속 공포를 건드리며 반항한다. 과연 아무런 보상없고 인정해주지 않는길을 이 둘은 걸을것인가?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를 즐겨라 연출 및 감상평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고 천주교의 역사를 가져와서 흥미롭게 꾸며진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기에 공포감이 덜했다. 우리 인간은 의심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악마로 변해간다. 모든일이든지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인간은 악마가 ..
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16:00
내부자들 주요 시나리오 요약 욕망을 향해 위로 향하는 남자들의 세계. 대한민국을 정복하고 있는 기업가, 정치가, 언론가의 세계에 겂없는 조폭 깡패가 발버둥을 치다가 손이 잘린다. 정치가의 비리를 파헤쳐서 위로 향하고 싶은 검사 (조승우)는 복수를 꿈꾸는 깡패와 손을 잡고 이들을 정벌하러 한다.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똥을 싸면 확실히 치워야 한다 연출 및 감상평 이병헌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시나리오상 이병헌의 팔만 자른것은 현실적이지가 못한 것이 옥의티였다. 권력의 삼박자 기업, 정치, 언론의 유착 관계를 현실성있게 그려내었다. 남자들이 원하는 것은 누구나 같다. 먹이사슬의 최상위로 향하는 수컷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기 분야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15:00
구스범스 주요 시나리오 요약 아버지의 죽음에 상처 받은 잭과 엄마는 새로운 도시로 이사오고 새로운 마을 이웃집 한나라는 어여쁜 소녀를 만나게 된다. 호감을 가지지만 괴팍한 한나의 아버지 (블랙잭)은 수상한 행동을 보인다. 어느날 밤 한나의 비명소리를 들은 잭은 한나를 구하러 한나의 집으로 몰래 숨어 들고... 한나의 집에서 잠겨진 책들을 발견하고 자물쇠를 열자 거대 괴물 설인인 책에서 튀어나온다. 이들에게는 과연 어떤일들이 벌어질까?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타인과의 관계성은 행복을 가져온다 연출 및 감상평 블랠잭의 유쾌한 코미디를 기대했지만 코미디가 아니였다. 책에 관한 내용도 흥미는 있었지만 괴물의 등장을 제외하고는 볼만한게 없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데로 삶을 살아간다는 교훈을 얻었음에 만족한다.
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13:30
인사이드 아웃 주요 시나리오 요약 우리의 마음에는 분노, 까칠, 소심, 기쁨, 슬픔이 존재하고 있다. 이 들에 의해 우리의 기억은 저장되고 살아간다. 슬픔은 언제나 사고를 치며 주인공을 슬프게 한다. 코어기억에 슬픔이가 손을대고 이를 막으려는 기쁨이 다른 기억의 장소에 떨어지며 마음의 본부로 돌아가려는 여행이 시작된다.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연출 및 감상평 2015년 세계 흥행 5위에 해당하는 명작. 개인적으로 마음에 분노가 있었는데 눈물이 흘러 평온을 도와주었다. 우리는 감정을 선택해서 기쁨을 느낄수도 슬픔을 느낄수도 있다. 에니메이션이지만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여 인생을 살아갈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하는 멋진영화. 가족과 함께 라면 더욱 좋을듯한 영화.
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12:30
나우 이즈 굿 주요 시나리오 요약 암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테사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해보고 싶은 일 리스트를 작성하여 실행한다. 섹스,도둑질,마약 쾌락을 줄수 있는 모든일을 해보려 하나 만족스럽진 않다. 우연히 옆집에서 멋진 소년 아담을 만나 진심어린 사랑을 하게 되면서 테사의 얼마남지 않은 나날은 어둠에서 밝음으로 빛난다.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당신에게 며칠만이 주어진다면? 즐겁고 유쾌함을 찾는다면 연출 및 감상평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젊은 두 여배우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 우리는 오늘 이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죽기전에 이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을 남겨야 할것 같다.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영화든 책이든.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우리는 알지 못한다. 죽음에 대해 ..
영화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10. 11:18
역린 주요 시나리오 요약 나는 세도세자의 아들이다. 노론파에 득세의 시기에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즉위한다. 권력은 신하들 손에 있고 왕권은 약하기 그지없다. 궁안에는 대비를 위주로 한 온톤 노론의 세력들이고 왕의 편은 홍국영 한명 뿐이다. 연산군 사태가 일어날것을 염려한 노론파는 왕 암살 계획을 세우는데.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딱히 감동적인 메세지를 받지 못했다. 연출 및 감상평 최근 사도에 이어 정조대왕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궁금하여 보게된 영화. 기대보다는 그저 그랬다.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는 영화를 보는동안 조금 불편했다. 감초들이 나와 조금은 유쾌한 장면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영화 내내 한지민은 이쁘구나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했다. 캐릭터 들간의 긴장구도도 조금은 매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