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떡 벌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TOP 5

최근에는 애완견이라는 말 대신에 가족처럼 반려견이라는 말이 더 자주 쓰이곤 하는데요.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개에게 130억 유산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재판 결과 개에게는 20억만 돌아가게 되었지만 이제는 당당히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개팔자가 상팔자인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몸값이 가장 비싼 개들은 어떤 개들이 있을까요?

5위 캐나디안 에스키모(700만원)

썰매를 끄는 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캐나디안 에스키모입니다. 여우같은 영리한 성격을 가진 녀석이죠.

4위 셰퍼드(800만원)

독일의 국견으로 널리 알려지고 지능이 높기로 유명한 세퍼드입니다. 높은 지능을 가진 종 답게 군용견 경찰견 등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지요.

시각장애인견으로도 많이 애용하고 있지요. 주인에게 매우 순종적이며 머리가 좋고 충성도가 높습니다.

단독주택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친구이기도 하죠. 경계심이 강하니 조심하셔야 해요

3위 사모에드(850만원)

웃는 듯한 순한 인상을 가진 사모에드입니다. 흰백색의 색이 너무 이쁘죠. 순록사냥이나 썰매등을 끌기도 하며

백색의 털로 인해 가정견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서열에 민감하며 자기 종하고만 친해지려고 하는 놈입니다.

추위에 매우 강하나 더위에 약하니 여름에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해요.

2.롯트와일러(900만원)

단단하게 생긴 외모를 뽐내는 롯트와일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매매되고 있는 종 중에서 가장 비쌉니다.

그 이유는 저항력이 약해 갯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체력이 강하지만 저항력이 약한 모순을 가진 종이라

손이 많이 가는 종입니다. 관리가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체력이 약하시면 다른 종을 알아보세요.

1.로첸(950만원)

국내에서 보기 힘든 프랑스견 로첸입니다. 15세기 유럽 귀족 부인들이 사랑했던 종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작고 영리한데다 귀부인들이 털을 사자처럼 잘라서 작은 사자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죠.

경계심이 강하고 주인을 잘 따라서 애완견으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0순위 티베탄 마스티프(17억)

일명 사자견이라 불리우는 티베탄 마스티프입니다. 중국의 한 갑부가 17억에 구입하였는데 돌보는 직원이

10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단 8마리밖에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한 주인만 따르고 늑대와 싸워도

이기는 무시무시한놈입니다. 한 주인만 따른다니 갖고 싶어지는 녀석이네요.

우리에게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친구같은 존재 반려견. 가격보다는 가족으로 사랑으로 보살펴주는게 중요하겠네요.

가족에게 가격을 매길수는 없는것 아니겠어요. 오늘 반려견과 산책한번 나가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