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이 폭발하여 대 재앙이 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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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웹사이트 운영자는 한반도 북쪽에서 3개의 지진 구름을 보았다고 말했다. 판 지각 변동으로 인해 백두산 폭발의 징조가 아닐까 추측을 하였다. 이전에도 많은 학자들이 백두산 폭발이 임박함을

보고 한적이 있기에 상태가 심상치는 않은것 같다.


많은 학자들은 이야기한다. 지금 당장 백두산이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 이번 포항 지진 사태로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아님이 밝혀졌다. 만일 북한의 핵실험이 백두산 폭발의 발화점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다.


많은 지질학자와 과학자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기에 누구를 믿을지는 알 수가 없다. 포항 지진조차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전문가들을 누가 믿을 수 있단 말인가?



만일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최악의 피해가 일어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46년에 백두산이 분화를 일으켰는데 그 화산재가 1100km 떨어진 일본까지 도달하였다. 당시 4500만톤의 유황을 대기중에 방출했다고 하는데 재 폭발이 일어날 경우 그 피해는 예상을 뛰어넘을것이라고 추측이 된다.


당시의 방출된 유황의 양은 1815년 무려 1만명의 즉각적인 사상자와 십수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탄보라 산의 유황 분출량을 넘어선다고 하니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우리나라와

일본의 피해는 엄청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의 핵실험장과 백두산의 거리는 113km인데 충분이 핵폭탄이 백두산을 자극 할수 있는 거리에 있다. 북한이 더욱 강력한 핵폭탄을 실험하고 지진이 백두산에 영향을 줄 경우

백두산이 폭발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의 많은 화산 전문가들은 백두산이 20년안에 폭발 위험성이 99%까지라고 다. 주장하고 있다. 백두산이 폭발할 경우 8시간내에 울릉도와 독도까지 도달 한다고 하니 그 위험성과

피해는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미 1000년전 대형폭발을 일으킨 백두산이 지금이라고 폭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물론 핵실험이 백두산 폭발을 일으킨다는것은 섣부른 전망일수도 있으나 폭발시기를 앞당기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백두산이 폭발할경우 동아시아의 기온은 무려 2도가 떨어질것이다. 백두산 폭발의 위력은 서기79년 폼페이를 멸망시킨 베수비오 화산의 50배라고 한다. 

백두산의 이상 조짐은 2002년부터 발견되었으며 한반도와 동아시아를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폭탄이 될것이다. 김정은의 북한 정부는 이 사실을 알고 배짱을 부리는건지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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