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뇌속 깊이 집어넣어야 할 가을철 피부관리 꿀팁 6가지
- 건강
- 2017. 11. 6. 16:18
햇살이 눈부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조금은 맘을 놓고 자외선이나 피부관리에 소홀하게 되는데요.
잠시 방심하는 동안 건조한 가을 날씨에 메마른 피부에 비명소리가 가득하게 되죠.
피부가 깨끗하고 탄력이 있어야 건강해보이고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요즘 시대 가을에는 어떻게 피부를 보호해야 할까요?
1.수분 공급
여름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지만 가을이면 수분 섭취량이 현저히 줄어드는데요. 하루 물 마시는 양을
계획적으로 정해서 의식적으로 마시면 피부에 매우 좋아요. 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좋은거 아시죠? 수분이 풍부한 제철과일
을 맘껏 먹는 것도 좋습니다.
2.보습팩
건조한 날씨가 수분을 앗아가면 피부 수분 밸런스가 망가지게 됩니다. 밸런스가 망가지면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콜라겐이
파괴되는데요.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탄력과 주름이 생기는 우주의 재앙이 시작됩니다.
1주일에 1회정도 보습팩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3.적정한 세안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하는 주범이에요. 비누나 세안제가 수분을 빼앗아가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실내 가습기나 젖은 빨래를 실내에 넣어서 소중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세요.
4.자외선 차단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반드시 막아야해요. 여름철만큼이나 가을철 또한 자외선이 강하다는것을 기억하세요.
밖에 나갈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것을 습관화하세요. 100세 시대인 만큼 40-50대에도 주름 없는 피부는
반드시 필요해요. PA 수치가 높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을 사용하세요.
5.적정한 온도물의 샤워
몸이 건조하면 매일 샤워보다는 2-3일에 한번 샤워가 더 좋을 수 있어요. 비누나 클렌징 용품이 자극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는 물로만 샤워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바디 클렌져가 보습력이 좋으니 비누 대신에 추천해요.
너무 뜨거운 물은 수분을 빼앗으니 38도의 온도가 좋아요.
6.각질제거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만 너무 많이 쌓일 경우 수분의 공급을 방해하고 피부탄력을 저하시키기도 해요.
주 1-2회 정도 스크럽이나 마사지 타입의 딥 클렌저를 사용해서 각질을 제거해주면 좋다.
가을에는 햇빛의 자외선에 대해서는 주의를 잘 하지 못하는데요. 특히, 가을에 산 나들이시에 높은 강도의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곤 해요. 가을에는 기미와 주근깨를 꼭 조심하세요.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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