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돈! 어떻게 벌어야 할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소비자가 24시간 장소의 구애없이 가격비교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호구소비자를 붙잡아 폭리를 취하던일이 눈에 띄게 줄었다.

단기적인 마진을 높이는 전략에서 이제는 장기적인 사회적 기업만이 살아남을수 있는 생태계이다.

소비자들은 가성비와 편리함을 추구하며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스마트폰으로 돈을 벌지 않는다면 생존에 위협을 받게된다.

심플함을 추구하는 1인가구의 증대, 혼밥, 홀로움이 대세로 떠오르며 개인적인 일본문화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거대한 성공보다는 현실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쥬시같은 저가형 음료가게를 손쉽게 볼수 있으며 중고 예스24, 중고알라딘은 넘치는 소비자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돈으로 환산하는 크몽 같은 사이트도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말해준다.

방송도 지켜보기보다는 소수와 소통하는 개인방송을 추구하며 집에서 모든것을 해결하는 방콕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마트 방문의 번거로움조차 해결해주며 집에서 간편하게 쇼핑할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면서 살을 뺀다는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이며 대형마트에는 노브랜드 상품이 인기이다.

이렇게 환경이 급변하는데 기존의 고리타분한 학교 교육을 배우고 학생들은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다.

현명한 대학생들은 배움과 현실에 괴리감을 느끼고 비싼 학비  대신에 자퇴를 학교에 바치고 있다.

가성비가 제일 안나오는 학교를 현명한 소비자인 청년들이 좋아할리 만무하다.

그래도 대학교는 나와야지 학연에 빨대를 꽂고 묻혀가던 시대는 지났다.

기성세대와 스마트폰시대의 청년들의 틈새를 공략하면 거대한 부의 기회가 포착된다.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