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8. 15:40
4차혁명시대 2026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가구 형태는 1인가구가 될것이다. 2017년 현재에도 결혼을 포기한 20-30가 증가하고 있고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는 젊은층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40-50대 중장년층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주말부부의 증대와 여성의 사회진출의 확대로 인한 이혼율의 증가가 한몫을 하고 있다. 배우자의 사별도 또 다른 증가요소이다. 이제는 갈등과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결혼생활보다는 즐거움을 누리는 연애생활이 혼족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제는 이혼녀나 이혼남이 흠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젊을때는 화려한 싱글이 대세를 이루지만 연령층이 높아갈수록 쓸쓸한 노년이 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특히 남성들에게 커다란 고통이 되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