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이야기 황금의 연금술사 2017. 12. 11. 16:50
캄캄한 어두움과 적막이 내려앉은 한밤중에 7살 제니퍼는공포심에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났다. 심작이식 수술을 받은 날 이후부터 제니퍼는 매일 누군가에게살해당하는 악몽을 꿨다. 꿈속에서 무시무시한 남자는 언제나 제니퍼를 쫒아왔고 제니퍼는칼에 찔리는 순간 비명을 지르면서 잠에서 깨어나곤 했다. 제니퍼는 버릇처럼"그 사람을 잡아야 해요"라고 중얼거리며불안과 두려움을 드러냈다. 제니퍼의 부모는 정신과에 데려갔음에도 소용이 없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경찰서로 데려갔다. 경찰은 반신반의하며 제니퍼에게 몽타주를 그리게 하였고추적을 해보았다. 마침내 몽타주와 꼭 닮은 랄프라는 소년을 발견해냈는데놀랍게도 그는 장기를 이식해준 소년을 죽인 진범이였다. 해당 사연은 심리학 교수 게리 슈와르의 논문에 등재될 정도로많은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