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9. 13:27
아침운동 2시간을 하고나니 식욕이 돌아온다. 사무실에서 늘 먹던 바나나와 저지방우유+방울토마토+견과류 대신에 토요일에 만찬을 즐기려 브런치 메뉴를 즐기러 늘 가던 카페로 향했다. 아뿔사 브런치를 즐기던 카페(목표)가 토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플랜B를 준비했어야 하는데 다른 길이 없다보니 멘탈붕괴와 혼란이 오기 시작한다. 굶주린 배를 채우지 못하자 영양소를 원하는 오장육부는 쿠데타를 일으키며 음식물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 다급하게 평소에 거닐던 거리에서 브런치를 파는 카페를 찾아보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목표(브런치를 파는 카페)를 잃어버리고 좌절감에 방황할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작정 카페를 찾다보니 시간만 흐르고 원하는것을 얻을 수 없다. 그렇다고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물어보자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