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황금의 연금술사 2017. 8. 26. 13:00
그대를 보낸다 화사하게 봄을 수놓는 아리따운 벚꽃처럼내 마음에 봄을 가져온 그대 여름이 다가오고 그대의 향기와 화사함은점점 희미해져갑니다 내 마음속 그대는 늘 봄의 향기처럼싱그럽기만 하건만 그대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서서히떠나가는군요 그대를 꺾기보다는 향기만을기억합니다 오늘 내 마음속에 비를 마주하며나 그대를 보냅니다 -사랑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