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중국의 전성기가 시작됬다

반응형
반응형






중국이 심상치가 않다. 2-3차 산업시대 값싼 제품과 노동력을 공급해준 중국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물론 품질성에 대해서 많은 후유증을 나았지만 한국에서 팔리는 많은 제품들이 메이드인 차이나임을 감안하면 한국 경제에 중국 제품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이였다.


미국을 일본이 카피하고 일본을 우리나라가 따라하고  우리나를 중국이 모방하던 굴레에서 이제 중국은 성능과 디자인면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질주 하고 있다.


알리바바,샤오미,바이두,화웨이 등 새로이 등장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몇몇 기업들은 한국의 대기업들을 능가하는 기술력과 창의력을 갖추고 있다.


값싼 노동력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지금 중국의 잠재력은 소비력이다. 중국정부는 지금까지의 저렴한 중국제품 이미지를 벗겨내고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컴퓨터,가전제품, 온라인 거래시장,온라인결제시스템 등 이제 한국은 또다른 공룡 중국을 맞이하여 철저한 대비를 해야만 한다.


그동안 미국의 그늘아래서 자유를 빼앗긴채 안락함을 누렸다면 이제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틈을 이용해서 현명하게 국가 경제를 이끌어야 한다.


다른 국가에 늘 의존하는 전략을 구사는 민족에게 밝은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 다른 나라나 기업에 빨대를 꽂아 편하게 가는 입장에서 벗어나 주도하는 기업과 나라만이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4차혁명 시대이다.


-황금의 연금술사-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