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인공지능이 이제 감정까지 알아낸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이성분야에서 인간을 초월할것이 예상되고 인간의 영역이라 생각되던 감성 부분조차 인공지능이 지배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사람의 감정을 알아서 파악해주는 역할은 남성에게 주어지지 않은 공감능력을 토대로 상대의 감정을 잘파악하는 여성의 특성인데 이것이 가능한 인터페이스 기술이 개발되었다.

직접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내 맘을 알아주는 센스쟁이 인공지능은 과연 매번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대화하며 고구마를 먹는 기분을 들게 했던 상태에서 벗어나 사이다의 상쾌함을 느끼게 해줄 것인가?

자신의 감정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이 세상에 그냥이라는 말은 없다.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는법인데 이 인간의 감정을 파악 해주는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인간의 감정인 행복,흥분,기쁨,슬픔,지루함,졸림,분노,짜증 등의 감정을 분석하여 왜 우리가 힘든지를 전달해준다.

복잡한 여성의 심리중에 가장 영향력이 큰 감정을 분석해서 전달해주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감정을 정밀하게 파악한다면 심리치료나 행동교정등 매우 넓은 영역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필자처럼 시시각각으로 마음이 다변하는 괴팍한 사람의 감정조차 파악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조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감정의 문제로 인해서 소통이 힘들었던 사람들간의 답답함도 많이 해소될것으로 보인다.

물론 상대에게 감추고 싶은 감정까지 전달하게 되는 부작용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누군갈 사랑하는 감정이 분석된다면 그것만큼 부끄러운 일이 어디 있을까?

은밀해야 할 감정까지 전달이 된다면 세상은 지옥이 될것이다.

점점 발전하는 인공지능과 그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인간의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