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인공지능은 위협일까? 도우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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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 인공지능은 위협일까? 도우미일까?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의 관심이 뜨거워졌다가 언제나처럼 대중들은 일상으로 돌아갔다.


오늘뭐먹을까? 술한잔 할까? 오늘 게임은 어떤걸 즐겨야하나? 매우 바쁜일상이 시작됬다.


트렌드를 주도하는자들은 밤을 새다시피하며 변화가 너무 빠르다며 공부에 공부!! 정보탐색등에 정신을 잃어간다.


대기업들은 변화에 대비하여 자본을 풀지 않고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디들은 현재의 부에도 불구하고 노아의 방주를 준비하고 있다.


엄청난 수의 직장이 사라지게 된다는 위기론 속에서도 이에 맞서는 낙관론이 대두되고 있다.


물질은 풍요로워지고 인간은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노동에서 벗어나 감정적인 유희를 즐긴다는 것이 골자이다.


허나 필리핀의 삶을 본 필자는 비관론이 더 타당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넘쳐나는 음식에 자동차는 20대가 넘는 집이 한둘이 아닌데 그 빌리지 앞에는 배가 고파 굶주리는 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토록 남을 사랑하는 90%의 사람들은 헐벗고 굶주리고 10%는 유유히 인생을 누구보다 즐기며 자신들을 위해 살아간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곳에서 본다면 너무 큰 비약일까?




 



빈부의 격차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신기술에 대한 교육의 기회가 박탈당한 다면 부의 추월차선은 더더욱 먼이야기가 될것이다.


물론 낙관론자들의 말대로 좋은 세상이 펼쳐질수도 있다. 허나 만에 하나 비관론자들의 말대로 된다면 그때는 무엇을 할수가 있을까?


앞서가지는 못해도 뒤떨어진다면 생존의 위협이 목구멍까지 차오르고 있다.


가뜩이나 출산율이 떨어지는 마당에 생존의 위협으로 자살자가 늘어나게 된다는것은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자연은 무서운것도 아니며 자신의 할일을 해나간다. 인류가 너무 많아 생기는 문제점을 인공지능이 등장함으로써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무리(가치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사람)를 제거하는 자연의 현상이라고 한다면?


인공지능은 인류를 다시 한번 심판대에 올려놓는 무대가 될것이다.


당신은 오늘 하루 다가오는 인생 수능 시험인 4차혁명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공부하지 않고 그 시험을 통과하리라 간절히 믿고 있지는 않는지...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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