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네이버 vs 페이스북 승자는 누구인가?

네이버가 4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광고,쇼핑,라인,네이버페이 등 전 사업이 고루 성장하는 모양세이다.

광고부분 매출은 1177억으로 아직도 큰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다.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귀농귀촌 카테고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5년간 5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문제가 되었던 언론사와의 수익분배에서도 유연한 사고를 보이며 지금까지와의 태도와는 다르게 대처하고 있다.

사업부는 다르지만 sns분야에서도 네이버밴드가 페이스북과의 경쟁에서 오히려 앞서가고 있지 않은지 생각이 든다.

이용시간은 페이스북이 앞서나가고 있지만 사생활문제와 서비스분야 그리고 경쟁력있는 연령대의 포진에서 밴드가 점점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개인사가 아닌 커뮤니티의 육성에서 승부가 갈릴것으로 예상되는데 페이스북에서 그룹을 얼마나 활성화 할 수 있는지에 따라 승부가 갈릴것으로 보인다.

똥개도 자기집에서는 50은 먹고 간다고 하는데 과연 두 공룡의 싸움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