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거대한 돈이 몰리는 비상장 주식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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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부의 양이 주식시장을 넘어서면서 증권업계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가상화폐 업체로 넘어간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벤처투자회사들을 위한 비상장 주식을 타짜로 내새우고 있는 중이다.


기업공개로 인해 수익을 올리는것은 한계가 있지만 기업공개전에 투자하는 비상장 주식은 잘하면 몇백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탐욕의 시장이다.


금융계에서는 비상장 기업 분석기능을 강화하며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IT 버블시장에 이어 인터넷 기업을 위주로 한 탐욕의 무대가 다시 열리고 있는 중이다.


IT 기업뿐만 아니라 4차혁명에 관련된 제약회사와 바이오회사들이 투자자들의 탐욕을 자극하며 돈의 냄새를 흘리느라 바쁘다.


본인 또한 비상장 주식을 조금 가지고 있긴 하지만 시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탐색 수준이였다. 비상장 주식은 주식 중개인과 기업주의 긴밀한 관계에서 나오는 정보에 의존해야 하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기업주와 중개인의 입장에서는 승자의 게임이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고수익에 대비하여 투자액이 0가 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분석이 되지 않는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것이 원칙이지만 인간의 게으름을 이용한 전략은 언제나 타짜들의 배를 불리고 있다. 단, 욕심을 자제 할 수 있다면 비상장 투자는 또 다른 기회를 줄 수도 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걷는자가 가상화폐의 급성장에서 보았듯이 거대한 부를 가지게 되는데 미리 고급 정보를 선점하여 분별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 위험 천만한 게임에서 승리가 가능할것이다.


왜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들이나 거대한 힘을 가진자들과 상대하려 하는가? 자신보다 약자를 철저히 착취하는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 아니겠는가?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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