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개인은 무엇을 해야 할까?

4차혁명이 우리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안감과 두려움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아마존이 한국에 상륙하면 90%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들릴 정도이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우리 삶에 커다란 변화가 다가올 것은 분명해보인다.

4차혁명에서 중요한 골자는 자율주행자동차와 드론, 인공지능에 의한 시스템화, 그리고 친환경에너지가 중요하다.

헌데 인공지능이니 시스템이니 매번 듣는 말이지만 과연 개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가만히 앉아서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불리한 싸움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불안감이 가득한 현재 과연 개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것인가?

IQ가 중시되는 체계성이나 기술적인 면이 아닌 EQ가 중시되는 분야는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적인 콘텐츠 제작자가 개인이 준비하기 가장 좋은 분야가 될 것이다. 글을 창작하는 작가, 작곡가, 미술가, 행위예술가 등 인간의 감정을 움직이는 감성전문가들이 지식 전문가들을 앞서는 시대가 도래된다.

이전까지는 예술을 하면 밥을 못벌어먹고 사는 시대이였다면 이제는 예술을 하지 않으면 밥을 못 벌어먹고 사는 시대가 된것이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과연 이 뛰어난 성능의 인공지능을 어떻게 개인이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앞으로 다가오는 4차혁명이 개인에게는 풍요로움으로 다가 올 수가 있다.

최근 1인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 점점 구축되고 있는 것이 큰 이유중 하나이다.

이제는 어린 시절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내면에서 찾아 펼쳐보는 것이 당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무기가 될 것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해야 창의력은 발휘되며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독특함을 가질 수 있다. 당장은 절대 시간의 부족으로 차별성을 두기 어렵겠지만 기존의 것과 조금은 다른 혁신을 발휘한다면 시대의 변화를 따라 생존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