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수레에 어머니를 모시는 세계최고의 효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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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가 없음에도 지극한 효심으로 매일 어머니를 수레에 싣고

자전거를 끌며 살아가는 한 남자가 화제입니다.


중국 한 작은 도시에 사는 왕은 아침부터 밤까지 어머니를 수레에 싣고

쓰레기를 주워 판돈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노모를 혼자 둘 수 업기에 나온 고육지책으로 자전거 뒤에 수레를 연결하여

어머니를 모시는 것이였습니다.



사지가 멀쩡한 사람도 끌기 힘든 수레인데 왕은 놀랍게도 한쪽 다리가 없습니다.

얼마나 고된일인지 상상도 가지 않는데요.


수레를 끄는 중간 중간 어머니에게 직접 식사를 먹여드리는 왕의 모습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합니다.


몸을 움직이기 힘든 81세의 노모는 아이처럼 왕이 주는 음식을 받아먹습니다.

몇년째 이런 고행을 하고 있는 왕은 이미 마을의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왕의 효심에 감동에 도움을 주고 싶어 음식이나 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호강까지는 못시켜드리지만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곁에서 모시고 싶다고

왕은 환하게 웃습니다.


불편한 다리로 자전거로 수레를 끄는 왕의 이야기는 온라인에서 널리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중국인들이 왕을 돕기 위해 방법을 모색중이라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유산을 물려주지 않는다고 다투거나 부모님을 모시는것을 서로 미루는 상황을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자식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깊은 반성을 주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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