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돈 1000원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국가별 음식 6가지

해외여행 한번가기 힘든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해외여행 가는게 명절날 시골 내려가는것처럼 흔해졌는데요. 

해외여행의 별미는 역시 음식이죠. 해외에서도 단돈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요. 1000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1.네팔

네팔에는 많은 티벳난민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티벳난민들이 즐겨먹던 티벳만두가 그대로 네팔에서

유명한 모모만두가 되었습니다. 버팔로고기만두,야채만두,양고기만두 등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는데요.

무려 10개에 천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가 있네요.

2.러시아

땅덩어리가 매우 넓은 러시아에서는 천원이면 감자를 2kg이나 살 수 있다고 하네요. 밀가루 또한 가격이 너무 싸서

2천원이면 감자튀김을 엄청나게 해먹을 수 있다는 사실. 러시아에서 술에 취한 알코올 중독자들이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겠네요.

3.프랑스

프랑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길쭉한 바케트 빵입니다. 저도 바게트빵에 치즈를 발라 먹는걸 매우 좋아하는데요.

현지에서 갓 구운 바게트빵이 단돈 1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크림을 사가지고 프랑스 유학을 떠나고 싶군요.

4.체코

전세계에서 개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체코입니다. 체코에서는 라거계열 맥주 전세계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데요.

그 이유는 맥주 500cc가 천원을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맥주를 주전자에 담아주기도 하는데요.

술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천국이 되겠네요.

5.미국

물가가 높기로 악명 높은 뉴욕에서 엄청나게 커다란 피자를 단돈 1달러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피자 한조각만 먹어도 엄청 배부를듯 하네요. 물가가 비싼곳일수록 이런 피자가 불티나게 팔리겠죠.

꼭 한번 뉴욕에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6.인도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물가가 매우 저렴한 인도입니다. 한끼에 500원에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일지 모르겠네요.

단 커리 정식이 천원이면 가능하다고 하니 당장 인도로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 인도가 더 발전하기 전에 가서

즐겨야 하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은근히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많이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한국에서 1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조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