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꿀팁 7가지
- 건강
- 2017. 12. 18. 10:45
저번시간에는 술자리 다음날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사후처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예방이겠죠.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하는데 말이죠.
무작정 술자리에서 정신을 놓고 무작정 마시면 다음날의 지옥행 예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술자리를 즐길 수가 있을까요?
1.빈속에 술은 금지
속이 허하면 알코올이 간으로 바로 전달되어 위를 자극하게 됩니다. 술자리전에 가벼운 음식을
먹고 간다면 술의 농도를 낮춰주고 위자극을 줄여줍니다. 꼭 조금이라도 먹고 가세요. 안주로 떼우는일은 금지.
2.자신의 주량 알기
남성의 섭취량은 소주5잔, 여성은 2.5잔이 평균적인 주량이라고 합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요. 물론 개인마다
주량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은데요. 자신의 주량은 자신이 정확히 알고 페이스를 조절해야 합니다.
자신의 주량을 넘기는 행위는 다음날 이불킥을 불러오게 됩니다.
3.폭탄주 피하세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폭탄주는 말 그대로 건강을 해치는 폭탄입니다. 소주와 함께 섞인 맥주는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켜 더욱 빨리 취하게 하고 간에게 무리를 줍니다. 빨리 취하려다가 빨리 골로 가게되는 경우입니다.
4.술자리에서의 담배
술을 마시면 더욱 타오르는 담배에 대한 열망 조심하셔야해요. 담배는 알코올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해독까지 방해합니다.
알코올은 니코틴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구강암,식도암을 일으키는 지옥행 열차의 찰떡궁합이죠.
5.구토금지
술자리에서 속이 편하겠다고 구토를 습관적으로 하는분이 있죠. 술을 마시면 식도와 위 사이 통로의 근육이 약화되어
이 상태에서 구토를 하면 위액이 식도로 역류되는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이 큽니다.
6.음주중엔 수다하세요
10%의 알코올이 호흡을 통해 배출됩니다. 술자리에서 말이 많은 사람이나 노래를 많이 부를수록 술에 덜 취하게 되지요.
하지만 말이 많으면 실수를 많이 하는법 잘못쓰면 다음날 이불킥 코스를 밟게 됩니다.
7.음주 후 휴식
알코올로 지친 간에게 휴식기를 주어야 합니다. 하루 술을 마시면 적어도 3일정도는 휴식일을 주세요. 간이 해독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간세포가 손상되어 영원히 휴식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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