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반드시 키워야 하는 이유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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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인구가 1000만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신뢰를 쌓지 못하는 인간관계에 지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준 사랑만큼

보답을 해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면 어떤점이 좋은지 한번 알아볼까요?




1.기분전환




인간의 뇌에는 귀여운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귀여운 반려동물의 애교를 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늘어납니다. 게임만 하는 남자친구나 늘 좋은곳에 가자고 칭얼대는 여자친구보다 애교를 부리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것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2.심장건강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마비 발병율이 40%나 낮은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누군가 함께한다는 안정감이 심장에 안정을 가져오는것 같은데요. 외로움이 사람의 심장에 얼마나 안좋은지 알것 같습니다.



3.우울증 예방




우리는 사랑할 대상이나 사랑받지 못할 때 급격한 우울감을 느낍니다. 이것은 나쁜것이 아니라 생존 메카니즘인데요. 현재 상태를 벗어나라는 몸의 신호입니다.

조건없이 당신을 사랑해주는 상대가 있다면 우울증이 찾아올까요? 당신의 이야기를 끊지 않고 들어주고 산책도 같이 해주고 재롱도 부리는 반려동물은 당신의 우울감을 없애줄겁니다.



4.인간관계 개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대화거리가 풍성합니다.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대화하기도 좋고 동질감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애를 키우는 엄마들끼리 친하게되는 경우와 마찬가지 인데요. 애견카페에 같이 가거나 산책을 같이 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원에 나가면 산책을 시키는 많은 이성들이 있으니 반려동물을 주제로 말을 걸기가 매우 쉽습니다.




5.집중력 향상




이것은 좀 의외의 결과인데요.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 사진만 봐도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일본 히로시마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인데요.

대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라고 하네요. 귀엽다라는 감정이 호기심과 정확성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집중력이 떨어지면 반려동물 사진을 봐야겠네요.



6.책임감 강화




한 생명을 돌본다는것은 많은 책임감을 배우게 해줍니다. 자신의 이기심을 버리고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습관이 들게되는데요. 옛말에 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없다는 말이 있지요.

반려동물과의 친밀감이 예민함을 줄여주고 사교성까지 높여줍니다. 차후에 자신의 아이가 생겼을때에도 초보가 아니라 능숙하게 육아를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7.건강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이 귀찮더라도 사랑하는 동물들을 운동시키기 위해 강제적으로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책도 시켜야 하고 밥도 줘야 하고 같이 놀아도 줘야하니 신체활동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TV앞 소파에서 벗어나 반려동물과 달리기 시합을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심적으로 안정감을 얻고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진정한 행복이란 고통도 함께 하는 인간관계를 벗어나서는 얻을 수가 없는거겠죠.

이러다가는 사람보다 동물이 더 대접받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곤 하네요. 반려동물도 잘 키우고 인간관계도 잘 하는 멋진 삶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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