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황금의 연금술사 2017. 7. 8. 12:50
4차혁명을 대비하여 자식들과 손자들에게 어떤 교육을 시켜야할까?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 내가 교육회사에 들어간것은 어린시절 꿈이 선생님이였다.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반아이들앞에서 공개한 선생님 덕분에 나는 아이들의 동정어린 눈초리에 상처를 많이 받고 나는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줘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내가원하는 따뜻함을 주지는 못했지만 아이가 수업시간에 딴짓을 해도 니 손해다 하면서 화도 한번도 낸적이 없다 (아이들은 고의로 선생의 인내심을 자극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공부에 흥미없는 녀석들을 데리고 알바를 시키고 싶었다. 공사판에 돈을 주고서라도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는지 책임감을 가르쳐주고 싶었으나 부모가 허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