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황금의 연금술사 2017. 9. 4. 14:55
우리나라는 전통적 대기업들이 국가 사업을 이끌며 2-3차 산업시기에 빠른 성장을 해왔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우며 초고속 성장속에서 많은 서민들의 피와땀이 희생되었지만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회적 불균형이 커다란 문제로 남아 있다. 이 사회적 불균형이 해소되기 전에 우리는 4차혁명이란 또다른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 한번 당한 경험이 있는 서민들은 대기업과 정부에 무조건적인 협력을 거부하며 부의 분배를 외치며 혼란이 대두되고 있는 국내 실정이다. 외부에서 커다란 위기가 다가오면 내부가 똘똘 뭉쳐 이겨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갈등은 심각한 상태이다. 4차혁명은 다른 나라들의 사활을 걸고 있는 전쟁이다. 이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낡은 기업보다 모바일 혁신 기업이 바통을 물려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