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이야기 황금의 연금술사 2018. 2. 3. 15:28
유기견들이 동물보호소에서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알고 계신가요? 그 동물들의 운명을 바로 안락사인데요. 이 불가피한 현실을 개선해야함에도안타깝게 아직까지 바뀌지 않는 것이 현실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입양자가 15분 늦었다고 강아지를 안락사시키는 끔찍한 사건이일어났습니다. 유기견 앱 포인핸드에서 경기도 수원에서 구조된 스피츠를 분양한다는글이 올라왔습니다. 기간내에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안락사를 시키기로 예정이 되있었지요. 안락사 당일 기적적으로 서울에서 입양자가 나타났습니다. 거리사 5시까지데리러 가기가 힘들어 병원측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끔찍하게도 입양자가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강아지 스피츠는이미 안락사 당한 후였습니다. 입양자는 너무 기가 막혀서 이 상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