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황금의 연금술사 2017. 11. 2. 13:06
하지 못한 말 목구멍까지 가득찼지만차마 하지 못한 말. 고마웠다 말하면영원히 보지못할까봐. 비겁하게 간신히 입을 열어나직이 건넨말 미안했다. 이 밤이 그리움으로가득차는 이유는.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사람은 또 만날 수 있지만. 나는 너보다 누군가를 사랑할자신이 없기 때문에. 그래도 눈을 감아도 그리운이가 있어 울다 웃는다. -사랑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