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으로 사람이 다쳤는데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일본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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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경북 포항 지진으로 부상자 57명과 이재민이 1536명이나 발생하였습니다. 사태가 심각하여 수능까지 연기되었는데

이에 대한 일부 일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장난이 아니다.


2017년 15일 오후 2시경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건물이 무너지고 시민들이 대피하는 큰 소동이 일었다.

지진피해로 유명한 일본인들은 한국에서의 지진피해 소식을 접하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했다.


많은 일본인들은 한국의 지진을 접하고 일본까지 피해가 오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도 한국에서 발생한 지진사태에

안타까움을 보냈다.



반면에 일부 일본인들이 한국의 지진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전하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그정도로는 부족하다. 일본급의 지진이 와야한다라는 막말을 날리고 한국이 드디어 천벌을 받은것이라며 고소해하는 일본인들도 많았다.


해일까지 같이 오기를 바라는 충격적인 발언들과 이 지진도 일본인들의 탓을 할거냐며 보상을 원하느냐는 조소석인 악플도 많이 발견됬다. 


일본인들 안에 깊숙히 숨어있던 혐한 정서가 익명이라는 방패아래 온라인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포항지진피해를 전하는 일본 언론 기사 대부분에 이런 악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큰 재해가 있을 때 한국인들은 헌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던 한국인들은 분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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