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일 vs 돈을 많이 버는일 무엇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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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인에게 이렇게 물어본적이 있다. 돈에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이 지인이 말했다. "가장 돈이 되는 일을 나는 좋아하지"

사업을 하는 사람은 돈 버는 일을 가장 사랑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지인은 사업가임에 틀림없다.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극소수만 성공하게되는데 좋아하는일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돈을 목표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꿈을 목표로 하는이에게 우리는 현실감각이 없다고 비난을 주로 하고 있다.

돈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우리는 책임감이 있다 어른스럽다라며 칭찬을 한다.


당신은 일하시는것이 즐겁습니까? 이 질문에 즐겁다고 대답한 사람은 몇명 만나지 못했다.

내 자신도 처음에 4-5시간 자도 일을 하고 싶어 즐거워하던 시절을 지나서 내자신도 일을 위한 삶으로 바뀌었다.


처음에 천만원까지는 즐거웠으나 그 이후로는 즐거움보다는 금액이 줄어드는것에 대한 고통만 커져갔다.

일하는 시간을 줄어들고 금액은 커졌지만 내가 하는일이 내 자신이 목표하던 타인을 돕는것인가에 대한 의구심만 커져갔다.


주어진 시간은 고통으로 다가왔고 심적으로는 압박감이 더 심해졌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였다.

몇주간의 고민과 생각 끝에 책에서 답을 찾았다.


나의 무의식속에 잠재된 강력한 내적충동은 나에게 커다란 무기력증과 타성을 가져왔다.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거부감이 나에게 커다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가져다 주었다.


몇주간 나를 괴롭히던 고통은 내 자신이 일에 대한 의미를 찾게되자 거짓말 같이 사라졌다. 고통이 사라지자 식욕도 돌아왔고

글쓰는 것조차 막던 마음의 덫도 사라졌다.


8시간 이상 잠을자도 무기력하던 내 자신이 활력이 돌아오고 정한 시간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 운동까지 하니 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매일 같이 싸우던 고뇌에서 해방되니 무엇인가 배우고자 하는 욕구도 돌아왔다.


슬럼프에서 벗어나 어린아이처럼 꿈을 꾸며 행복하게 매일 매일 살수있도록

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돈을 많이 버는 일에 대해 균형을 맞춰야겠다.




<마음가짐의 중요성>


어느날 한국을 여행하던 외국인이 집을 짓고 있는 세사람을 보았다. 매우 괴로워하는 사람과 심드렁해보이는 사람, 매우 행복해보이는 사람.


매우 괴로워하는 사람이 말했다.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하고 있소"


심드렁해보이는 사람이 말했다."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하고 있소"


행복해보이는 사람이 말했다. "행복한 가족들이 웃으면서 살집을 지어주고 있소"


당신은 오늘 하루 어떤 마음가짐으로 집을 짓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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